용인 한국 민속촌, 5월의 가정의 달 가볼만한 곳 추천
다가오는 가정의 달 5월은 부모님과 또 조카들과 혹은 자식들과 함께 어디론가 떠나야 합니다. 즐거운 마음이자 또 무거운 마음도 크게 들 것입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실 분들은 서울과 경기 근교 가까운 곳을 검색하여 보고 계실지도 모릅니다. 글쓰는 저는 내년이면 칠순인 걸걸한 엄마를 모시고 가야할 장소를 찾고 있었습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어디론가 갈때 고려해야할 것은 더워도 크게 추워도 안되고, 너무 많이 걷게 해서도 안됩니다. 또 2030세대가 재밌어 할 공간보다는 부모님들께서 젊은 시절을 느끼게 해주거나, 신선하되 어른들에게 위화감이 들지 않는 곳이 좋습니다. 더불어 맛있는 음식점과 얇은 봉투의 편지 한장과 이쁜 신사임당 두 장이면 훈훈한 어버이날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왜 한국민속촌에 부모님을 모시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