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레곤 '무제(無題) (Untitled, 2014)' 듣기/뮤비/사진
난 솔직히 빅뱅의 쥐씨를 1집까지만 좋아했던거같습니다. 그리고 이 앨범을 듣고 아 지드레곤씨 으으 넘나 좋은 노래입니다. 생각했습니다. "영원한건~!! 절때읍써!! 어촤피 난!!! 혼자여찌 헤!" 이런 쿵짜쿵짜 노래보다 이게 더 향기 난다고 해야할까 1집스러운 권지용 + 좀 더 큰 권지용 + 아픈 권지용 을 다 희석해 좋은 노래 만들었다 평합니다. 지금 곡같은 노래 많이 만드소서! 뮤비가 몽환적입니다. 뭔가 밤에서 낮으로, 낮에서 다시 새벽으로 달려가는 컨셉이라고 해야할까요 한번 보시죠 밤입니까? 섹시합니까? 목, 안아픕니까? 아 이제 새벽녁입니까? 걷습니까? 목 진짜 안아픕니까?일단 저렇게 꺾일 수 있는겁니까? 천상계에서 태어났습니까? 목선 쇄골 자랑하기 있습니까? 허공 피아노 치고 섹시하기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