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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솔직히 빅뱅의 쥐씨를 1집까지만 좋아했던거같습니다. 그리고 이 앨범을 듣고 

아 지드레곤씨 으으 넘나  좋은 노래입니다. 


생각했습니다.


 

"영원한건~!! 절때읍써!! 어촤피 난!!! 혼자여찌 헤!" 


이런 쿵짜쿵짜 노래보다 이게 더 향기 난다고 해야할까 


1집스러운 권지용 + 좀 더 큰 권지용 + 아픈 권지용 을 다 희석해


좋은 노래 만들었다 평합니다. 


지금 곡같은 노래 많이 만드소서!


뮤비가 몽환적입니다.


뭔가 밤에서 낮으로, 낮에서 다시 새벽으로 달려가는 컨셉이라고 해야할까요 한번 보시죠  



밤입니까?



섹시합니까?



목, 안아픕니까?



아 이제 새벽녁입니까?



걷습니까?








목 진짜 안아픕니까?

일단 저렇게 꺾일 수 있는겁니까?



천상계에서 태어났습니까?



목선 쇄골 자랑하기 있습니까?




허공 피아노 치고 섹시하기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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