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솔직히 빅뱅의 쥐씨를 1집까지만 좋아했던거같습니다. 그리고 이 앨범을 듣고
아 지드레곤씨 으으 넘나 좋은 노래입니다.
생각했습니다.
"영원한건~!! 절때읍써!! 어촤피 난!!! 혼자여찌 헤!"
이런 쿵짜쿵짜 노래보다 이게 더 향기 난다고 해야할까
1집스러운 권지용 + 좀 더 큰 권지용 + 아픈 권지용 을 다 희석해
좋은 노래 만들었다 평합니다.
지금 곡같은 노래 많이 만드소서!
뮤비가 몽환적입니다.
뭔가 밤에서 낮으로, 낮에서 다시 새벽으로 달려가는 컨셉이라고 해야할까요 한번 보시죠
밤입니까?
섹시합니까?
목, 안아픕니까?
아 이제 새벽녁입니까?
걷습니까?
목 진짜 안아픕니까?
일단 저렇게 꺾일 수 있는겁니까?
천상계에서 태어났습니까?
목선 쇄골 자랑하기 있습니까?
허공 피아노 치고 섹시하기 있습니까?
뮤비 보기
'아무거나 대잔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박열, "개샛기로 소이다" 영화 후기 (0) | 2017.06.30 |
---|---|
tvN 새 토일 드라마 비밀의 숲 : 조승우 배두나 영화같은 추리극 (0) | 2017.05.18 |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인물관계도/배경 등장 시대/한국의 새로운 SF 입덕해보자 (0) | 2017.0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