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가정의 달이라 쓰고, 선물고민의 달이라 읽습니다. -부모님편
안녕하십니까 산책러 홍대주민입니다. 다가오는 어버이날, 대부분의 고민들은 무엇을 부모님께 선물해줘야 좋은 일일까 고민하실겁니다. 저도 같은 고민끝에 생각한 선물이나 이벤트들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먼저 부모님에게 선물하려면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부모님이 무엇을 가지고 싶은지, 어떤 음식을 좋아하는지 곰곰히 생각해보면 솔직히 답이 없습니다. 부모님은 늘 같이 자식에게 주려고만 하시는 존재들이다보니, 그 분들이 좋아하는 것과 하고싶은 것에 대한 생각을 해본 적이 잘 없었기 때문일겁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부모님들도 계십니다. 분명히 '어떤 것을 원한다' 라고 요구하시는 부모님들도 계시겠지만, 적어도 이 글이 쓰게 된 계기는 부모님의 취향을 잘 모를때일 것으로 짐작해봅니다. 가볼만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