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할 데이트가 없는 당신은 이글을 봅니다.
안녕하십니까 홍대주민 산책러입니다. 여러분들 좋은 날씨에 날이 풀려서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데, 오랜 데이트를 해온 커플이라면 어디로 어떻게 가야할까 모를때가 많습니다. 갔던 곳을 또 가고, 좋은 기분과 기억이 남아있는 그 곳에 연인과 발을 옮겼을 때, 물론 좋지만 식상함이 우리 머리를 자리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기분인지 어떤 코스인지 어떤 분위기였는지 이미 한 번 경험을 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타이밍에는 상대로부터 이런 말을 들을 수 있습니다."뭐 다른거 없어? 나 만나면 그렇게 할게 없어?" 라는 말을 들으면 기운이 쏙 빠지실겁니다.그렇다면 여태까지 해온 데이트의 유형을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데이트 유형별로 제안해보겠습니다. 1.소비형 데이트 (라고 쓰고 일상으로 하는 데이트라고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