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주민이 가본 내과, 강원도민회관 1층에 있는 비전내과
얼마전, 물회를 먹고 폭풍 설사를 했습니다. 폭풍 설사와 동시에이 더운날 고열때문에 직감했습니다. 이건 노로 바이러스인건가 ? 생각하며, 집도 홍대, 회사도 홍대인 저는 내원할 병원을 검색했습니다. 서교동 병원들 특징이 돈되는 것만 진료를 많이 보는 특성이 있습니다. -_-그래서 홍대에 있는 피부과를 가면, 하나 같이 미용 피부만 취급해서 그런지 저처럼 피부 연약한 사람들이 찾아가기에는 거북스럽고 믿음직 스럽지도 않습니다. 뭐랄까, 머리하러 샵을 왔는지, 아니면 병원에 온건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서교동에 이런 현상은 다른 병원에도 마찬가지라서, 서교동, 동교동, 성산동, 중동까지 그 수많은 병원 중에서 신임하며 찾아가는 병원이 없습니다. 역시 별 기대하지 않고, 찾아갔던 병원이 바로 서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