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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홍대주민입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애플, 새로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애플이 미궉 캘리포이나주 산호세 맥에너리 컨벤션 센터에서 '세계 개발자 회의(WWWDC2017)'를 개최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다음 버전 아이폰 운영체제인 IOS11을 공개했습니다. 이 발표에서 어떤 변화들이 다음 세대 아이폰 및 아이패드에서 일어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애플 IOS11에서 달라진 점 

1.시리(SIRI)의 향상 - 아이큐 150쯤돼나? 

 - 음성비서 시리가 더 똑똑해졌다고 합니다. 기존의 엄청난 기능에서 더 향상돼, 영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독어, 프랑스어 등을 통역할 수 있는 기능으로 말이죠. 


2. 명확한 모드 변경! 운전할땐 운전만, 나 혼자 있고싶풔 방해 금지모드

 - 원래도 방해 금지 모드는 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운전중일때에는 '자동차모드'가 업데이트 됐습니다. 그래서 운전중일때에는 알림을 차단하거나 자동응답을 할 수 있는 구조로 변경됐습니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연락이 있다면 받아야겠죠? 따라서 '중요한 연락처'로 설정하면 운전중에도 연락을 받을 수 있습니다. 


3. 아이패드 사용자여, 흥분하라! 파일앱

 - 내 생각엔 아이패드가 곧 맥이나 PC를 대신할 수 있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다 생각합니다. 업데이트 되는 IOS11에서는 파일들을 한눈에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이 생깁니다. 즉 PC의 디렉토리 기능이 생긴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드랍박스나 클라우드와 연동이 되기 때문에, 사용자의 데이타 관리가 좀 더  수월해진 특징이 있습니다. 



4.맥 사용자라면 익숙한 DOCK 기능 

 - 하단에 몇개의 앱을 고정 시켜서 사용하는 기능에서 좀 더 확장되어 맥처럼 여러개를 추가할 수 있게 됐습니다. 불러오는 방식까지 맥과 유사한 면이 있고, 사용자의 활용성이 넓어질 것이라 예상됩니다. 


5.멀티태스킹, 더 빠르게 능률적으로

 - ios11 이전에도 이것이 강조되었었는데, 이젠 좀 더 빠르고 편리하게 가능해졌습니다. 이 기능은 구모델에서도 적용되니 사용에 참고 바랍니다. 




6. 이름하야 손으로 하는 복-붙! 드래그 앤 드롭

 - 텍스트나 이미지 등을 간편히 다른 앱으로 이동하거나 전송할 수 있는 기능이 생겼습니다. 이를테면 윈도우 PC에서 마우스 커서로 찍고 다른 디렉토리가 넣어 복사나 이동을 했던 것처럼 같은 기능이 새로운 기종의 아이패드에서는 제공하게 됍니다. 사용자는 행복합니다. 덜 고생하며 정보를 전달 혹은 저장이 가능하겠군요! 




7. 사용해보고 싶은..., 아이패드 프로

 - 알고 계시죠? 아이패드 펜슬은 아이패드 프로에서만 가능하다는 사실을요?

  이것의 자유도 구사가 좀 더 강화됐습니다. 좀 더 자연스럽고, 진짜 연필로 쓰는 것 같은 편안함으로 우리들에게 찾아온다고 합니다. 


하, 뽐뿌오지 말아야할텐데 ㅠ 

8. ssg-  스윽 키도브가 편해졌다. 

 - 일일히 영어에서 특수문자를 변환해야했던 기억이 납니다. 불편했습니다. 이젠 키보드를 스윽 내리면 됩니다. 쫜 하고 변합니다. 

핡 



9.이건 솔까 진짜 필요한 기능이었다. 제어 센터를 내 맴대로! 

 - 정말 필요한 기능이었습니다. 제어 센터를 내 맘대로 조작하고 패널을 변경하는 기능이요. 아래 이미지 보시면 다양한 옵션들이 있습니다. 

원하는 대로 아이폰을 DIY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매력 돋는 아이폰 ios11 흥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