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홍대 주민 산책러입니다.
13일 어제 북한군 1명이 군사분계선(DML)을 넘어 귀순했다고 합니다. 13일 저녁 7시경 경기 연쳔군 일대 비무장지대 최전방 감시 초소에서 경계근무를 하던 중에 귀순의사를 밝힌 비무장 북한군 1명을 발견하고, 신병을 확보했다고 합니다. 현재는 구체적인 귀순 동기를 조사중에 있다고 합니다. 북한군은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의 병사라고 합니다. 동기는 열악한 병영 실태에 불만을 품고 귀순했다고 진술했다고 합니다.
작년 9월에 북한군이 군사 분계선을 넘어 귀순한 다음 올해로 처음 있는 일입니다. 또 2010년 이후 북한에서 MDL과 북방 한계선(NLL)을 넘어 귀순한 사람은 민간인과 군인을 모두 포함해 60여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나둘 동포가 늘어가네요.
헤이 맨 쎄이 헬로 매애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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